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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호박, 가지, 오이를 가을 햇살에 말립니다 (월: 맑음)

아침부터 보들보들한 호박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친구줄려고 마음먹고 딴것입니다.

근데 오늘은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그래서 마음먹은게 썰어 말려야겠다 생각했죠.

그리곤 소쿠리를 씻고 무작정
호박 오이 가지를 썰기 바빴습니다.

썬건 하나하나 펴가며 쭉 널었습니다.
가을 햇살이 따까워 온통 땀 범벅이 된 자두~

그래도 마당에 널어 놓으니 가을 기분도 들고
겨울 양식도 될것이고 친구들과 나눠먹을껄 생각하니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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