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풍년을 맞은 자두~ 웃음이 귀에 걸렸습니다.
따먹고 또 따먹고 연신 대추가 입으로 입으로 마구 들어갑니다.
왜이리 단지...
큰놈으로 뚝딱 뚝딱~
자두의 먹걸이는 여기서도 저기서도 쏱아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가을이 좋다는 겁니다.
봄부터 햇볕을 내리 죄며 얼굴이 까맣도록 애쓴 보람을 가을에 되찿으니까요.
이것을 풍년이라 노래 부르는 이유가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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