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실유카를 3나무나 키웠습니다.
그러다 하나하나 없애 버렸지요.
마지막 남은 이것도 죽이겠다고 대문밖에 버린놈 입니다.
그런데 두해가 되도록 싹을 튀우니 죽일수가 없어서 대문앞에 땅을파고 심었어요.
왜?~ 쫓겨난나 하면 꽃밭을 메는데 자두를 여기저기 안찌르는데가 없었어요.
풀은 뽑아야하는데 잎이길어 자두 얼굴, 팔, 등, 옆구리를 안찌르는데 없었어요.
친구님들 침 같이 찌르는곳에서 피를 흘리며 풀을 메 보지않아 자두의 심정 모를꺼예요.
도저히 안되겠다 이빨을 깨물며 죽일 마음을 갖였든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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