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을 부칠려고 대장님께 고구마를 캐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영걸지 않은 고구마 입니다.
올해도 고구마 농사는 헛농사인것 갔습니다.
고구마 줄기를 많이 파해쳤는데 이것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올해 고구마 심으며 대장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잘 지켜 질런진 모르겠으나 올해 심어보고
고구마가 잘 안되면 다시는 고구마 심지 않겠다고
자두와 손까락을 걸면서 약속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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