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자두의 생일~
오늘은 아침(7시4분출발) 일찍 바닷가로 해달리기 합니다.
옛날을 생각하며 사천으로 삼천포로 해 달렸드니
예전에 길은 찿지도 못하고 많이 해매고 다녔네요.
횟거리를 포장해서 사천 정자좋은 그늘을 찿았지요.
밥과 반찬을 집에서 준비했구요.
소풍 온것처럼 이렇게 한번 먹고 싶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철석이는 파도소리 들어며 먹어니
정말 소풍온것 갔기도하고 애기많양 마음이 들떠 있었어요.
짠물에사는 고등들~ 밀려드는 물기를 벗삼아 바위에 들어붙어
내집인양 몸을 맞기고 있을즈음
울~대장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에 저리도 깊이 빠졌는지...
자두도 넉잃은양 한참을 대장님많 바라보고 있었네요.
옛추억 그리며 한번은 오고 싶었든 곳이었지많 그곳은 찿을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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