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여주를 경상도에선 여자라 불렀습니다.
노랗게 익었을때 만지면 봉선화 씨앗처럼 톡 터져
빨간 씨앗이 나옵니다.
그것이 여자 생리하는것 닮았다하여 여자라 불렀다 합니다.
그리고 자두가 키우는 여주(여자)가 토종입니다.
요즘처럼 길고 크지도 않으며...
@토종은 동그랗게 예쁘게 생겼습니다.
워낙이 재래종이 많아 자두는 토종이 사라질까~
씨앗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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