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뽕 열매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저걸 따야 되는데 따야 되는데
짤라 달란소린 못하고 자두는 대장님 듣는데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 마지못해 비를 맞아가며 대장님 전지 가위와 톱을 들었습니다.
열심히 짤라주면 자두는 가지를 붙잡고 열매를 땁니다.
열매도 잘 익은것과 들 익은걸 따로 모았습니다.
가시뽕이 오래된 가지에는 가시가 없습니다.
그러나 새 가지엔 크다란 가시가 엄청 크서 겁이날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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