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그릇을 들고 자두에게
옥수수 따준다고 올라갑니다.
자두도 쫄랑쫄랑 따라 올라갔습니다.
자두가 좋아하는 옥수수가 만들어 졌습니다.
자두는 많이 익은 옥수수는 싫어합니다.
덜 익은 몰랑몰랑한 옥수수를 무지 좋아합니다.
울~대장님은 자두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땁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따 먹어라 합니다.
알맞게 익었다고... 고마운 대장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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