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엔 오른쪽 가지가
오늘은 왼쪽 가지가 뿌러졌습니다.
감이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울~대장 한가지 들드니 낑낑 그립니다.
한동안 감구경은 물건너 간것 갔습니다.
겨우 몇개는 먹겠지많요.
이젠 아쉬움도 그리워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몇 년은 감이 귀할테니까요.
그나저나 애기들이 다치지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생각많 해도 끔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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