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도 하나씩 눈에 띄입니다.
올해는 얼마나 달릴까? 궁금합니다.
그옆엔 여주도 심었습니다.
수세미와 함께 줄을타고 올라갑니다.
철근에 기대고 다알리아에 기대어 부지런히 하늘높이 올라갑니다.
얘들은 무엇이라도 붙잡고 기어 오를라 하는 습성이있어
가지를 보면 어디든 줄기를 뻗고 있습니다.
자두의 하는 일은 그놈을 잡아 뻗는 순을 끈에다 꼭 끼워 꼼짝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꼭잡아 검은 끈 틈에 꼭 수갑을 채우는거지요.ㅎㅎ
나는 너희들 형사이니라~~~ 꼼짝마ㅡㅡㅡ 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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