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히 피어나는 원추리입니다.
다른곳엔 이미 꽃이 지고 있드군요.
아마 자두집의 기후가 차가운가 봅니다.
허긴 몇일 전까지 겨울 이불 덮고 잤으니~ㅎㅎ
그래도 이뿝니다.
자두를 찿아와 주었다는게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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