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님이 오시는 날~
자두는 바구니 옆에끼고 나물 뜯어러 다녔습니다.
들에 피는 나물들로 걷저리 할려구요.
닭 집 앞에 들꽃이 온통 산을 메우고 있네요.
터진 자두 오나 가나 꽃속에서 살아갑니다.
꽃 복이 터진 자두 늘 꽃속에서 살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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