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가 성큼성큼 기어옵니다.
안되겠다 마음먹고 택배 박스를 접습니다.
내일 아침엔 비가와도 자두는 따야합니다.
내일이 아니면 자두가 물러질것이고
고객과의 약속이 잘못될수 있습니다.
택배가 보통 신경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당도가 잘못될까 걱정 물러서 걱정
온갖 걱정하며 농부는 택배보내기 전엔
두발뻗고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태풍이 거세게 바람을 몰고오면
자두가 낙화할까 고민이어서
내일 아침에 다기로 대장님과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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