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닭이 병아리에서 성장하여
어미닭이 되는 과정을 수업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에게 걱정꺼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닭한마리가 알을 하필 위험한 곳에서 낳고 있었습니다.
한마리는 집안에서 낳는데 한마리는 꼭 여기서만 알을 낳습니다.
월래 식구가 많으면 그와중에 꼭 하나는 걱정시키는 식구가 있듯이 이넘이 그렇습니다.
아직은 괜찮지만 겨울엔 우짤란고~ 에고!~에고!~~ 와이래 사람속을 태우는지~
그자리를 메꾸어도 보았지만 어떻게 파해치고 들어가는지...
가을엔 볏짚으로 예쁜집을 지어줘야죠~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를 맛대고 우리 숨은 그림 찿기 해보실래요. (0) | 2010.09.28 |
---|---|
에고~ 이건또 문~ 꽃인고 (방가지) (6) | 2010.09.27 |
구름버섯(운지버섯) (2) | 2010.09.26 |
맨드라미 (0) | 2010.09.26 |
얘들아 이제 우리 안녕 하고 첫대면 할때가 다되었군 (0) | 2010.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