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신없이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비를 흠뻑맞은 몸은 몸살기마져 오는군요.
몸이 천근 만근이라 밥 조차도 맛을 느끼지 못하겠으니
자두가 큰탈이 날려나 봅니다.
자두야 몸살이 나든 말든
원추리는 말없이 꽃을 피웁니다.
그래도 자두 생각은 하고 있나봅니다.
자두 아플까봐 눈물을 뚝뚝 흘리는것보니 걱정은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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