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무우 심을 자리를 비워둔 곳에
들깨 씨앗을 뿌려둔것이 소복하게 올라옵니다.
잡초와 뒤엉켜 자라고 있는 들깨~
저것을 짤라 먹어야하는데
우리 두식구론 너무 많은 양입니다.
애들이 들어오면 뜯어주고 남는것은 우리 차지가 되겠죠.
노는땅에 비워두어도 풀이 자랄꺼고
차라리 먹거리를 두는게 낳을것같아 뿌린 들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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