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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먹을 포도 많이도 달았습니다

올해는 자두 맘이 변했습니다.
아직 죽을려면 더 기다려야 할것 같은데

왜 안하든 짖을 자꾸많 하는건지...
이렇게 많이달면 벌과 나비에게 일용할 양식이 되는건가? ㅎㅎ

먹는것보다 눈으로 포도를 의미 하는것도 즐거움이리라.
자두는 포도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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