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발효제 치는곳에서 자두를 하나 따먹어 보았습니다.
자두가 새큼, 달큼하고 간도 아주 잘 맞아요.
이래서 장마에도 싱겁지 않다고 맛있다고 고객님들 전화 주십니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 보리라고 신경을 바짝 썼습니다.
대장은 일찍일어나 나무에 치는 모든걸 혼자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못남겼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땡 잡았습니다.
그나마 치는 도중에 일어났으니까요.
집에서 만든 재료들은 때로는 돌아가며 치고있습니다.
어제 뜬 가시뽕까지 넣어 치고있네요.
자두집엔 발효제 통들이 줄줄 줄을 지어 있습니다.
약을 들~ 치려고 자두가 키우는 약제들로
무조건 발효제와 효소를 만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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