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을 부녀회 참석하는 날
조금이라도 거들어줄께 있나하고 나갔드니
평상에 옛날 자두가 어릴때 쓰든 아리랑 성냥통이
던져저 있었습니다. 얼마나 반갑든지요.
어릴때 성냥으로 불장난하다 엄마에게 혼난 생각도 들고
갑자기 엄마의 그리움이 되색여지드라구요.
자두가 그때는 성냥이 만양 죽을때까지 있으리라 생각들었는데
어느 날인가 부터 서서히 사라진 성냥입니다.
지금은 귀한 물건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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