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에 뺑긋이 웃는 달맞이 꽃을 보며
자두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달맞이 꽃은 꼭 때뭇지않은 순진한 아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침이면 하늘하늘 그리며 아가가 방긋 웃는 그런 생각이 왜 들까요.
꽃을 키워보면 꽃마다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이꽃은 어른 스럽다든지 이꽃은 옛날 어릴쩍 생각이 든다든지~
자두는 꽃들을 볼때마다 자꾸만 이상한 생각을 하며
꽃과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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