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내내 꽃나무를 삽으로 파뒤지고
심고 여기것 저기로 옮기고 짜를건 짜르고
물주고 정말 바빴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6시가 헐 넘었드라구요.
비를 흠뻑 맞고서도 옮겨심을건 그진 옮겨 심었습니다.
머리에선 물이 뚝뚝 떨어지고 감기 기운이 오는것갔네요.
몸이 어실어실 추운것보니 아무래도 자두 탈날것 갔습니다.
꿀물이 좋을까요? 커피가 좋을까요? 따뜻한것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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