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에서 손님이 오십니다.
자두가 아침부터 채소밭을 향했습니다.
도시서는 사먹어야할 나물들~
자두가 키운 채소는 비료도 한번 안준 맛좋은 채소들입니다.
손님 들일려고 자두는 아침부터 채소를 모두다 홀랑 쥐어 뜯었습니다.
상추, 쑥갓, 시나난파, 부추~를 싸그리 훌트버렸습니다.
점심은 당연히 고기구우며 쌈채소로 먹었구요.
자두는 이런 채소들이라도 나눠 먹을게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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