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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군것질할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동네 친구가 옥수수 모종 남은게 있다고 주었습니다.
고맙게도 나까지 심을게 남았다니 감사히 받아왔지요.

그리고 울~대장과 고구마 심을려다 자리 남은곳에
비닐을 빼고 밭을 고루고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아마도 우리둘의 정성을 담았기에 잘자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옥수수 주위에 호수를넣어 물을 듬뿍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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