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이때다 쑥뜯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순간의 시간
전지 가위를 들고 숙뜯어러 나선 자두~
밭뚝에서 음치의 노래 한자락을 뽑으며
전지 가위로 땅을치며 반주가락 차차차~를 넣었죠.
그랬드니 쑥이 얼마나 잘 붓는지 시간은 쪼깨 흘렀지많
한 봉다리 장만했습니다.
요걸 삶아 봉다리에 쑤시넣어 냉동고에 보관했쭁.
뭐 할라꼬?~ 나도 모른다. 언젠가 쓰이겠지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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