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일하는데 집 전화에 전화벨이 한동안 울립니다.
잠깐이 아니어서 얼른 뛰어가 밭았죠.
자두 다리 아프다고 아는 지인이 많이 캤다며 가지러 오랍니다.
캐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드라구요.
하든일 모두 내려놓고 띨띨아 밟아~ 밟어~ 영치기 영차하며 달렸죠.
집에 가져와서 깨끗히 씻고 얌전히 썰어 말리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 먹고 빨리 낳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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