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비를맞고 좋아서 꽃을 트터린것 갔습니다.
어제만 해도 필뜻한 꽃봉우리 였그든요.
역시 비는 사람에게나 식물에게나 없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만물이 소생하지 못하겠지요. 위에는 할미꽃으로 밑에는 매발톱으로~
모처럼 물을 먹는 식물들이 나무같이도 나물같이도 보입니다.
생기가 팍팍돌아 간밤 사이에 살아있는 예술품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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