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 선박 얘기를하며 다들 침묵해있다가
마음도 툴툴 털겸 친구들과 가방메고 고사리 꺽으러 갔습니다.
고사리 굵은것은 똑딱똑딱 꺽을 수록 재미 난다는것.
고사리 꺽는건 자두가 꼴등했습니다.
벌칙은 점심값 덮어쓰기~
순간 무거운 마음은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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