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밭을 메다보니 부추가
어이~ 자두님 나 좀 봐줘~ 라고 불러됩니다.
왜? 왜?~ 하며 뒤돌아보니 니팔 니흔들고 내팔 내 흔들자며 엉망입니다.
그냥 볼수없어 삽으로 다 파 뒤볐지요.
그리고 짤라먹기 좋게 몽땅몽땅을 만들어 심었습니다.
그리고 밭을 예쁘게 다시 다듬었지요.
다른곳에도 2곳이나 부추밭이 있습니다만~
자두는 많이 심어 아는 지인들과 나눠먹기를 원합니다.
결국엔 자두가 골병들 일만 남았지많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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