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대장을보니 고기를 먹여야겠다 생각하고
얼른 띨띨이를 끌고 고기집엘 다녀왔지요.
맛있는 목살과 자두가 키우는 야채와 밭에 봄나물을 뜯고 준비쨩~하고
뼈따귀를 끓여 놓아야하기에 겸사겸사 솥에 불을 짚혔습니다.
숯불이 만들어지기 바쁘게 대장을불러 고기를 구웠습니다.
고기만 있으면 잘차릴 필요없는 밥상도 편해서 "쨩"입니다.
물론 막걸리 대령이요 도 하구요. 막걸리는 자두만 두잔 먹어요.
둘이먹는 고기 많이 올릴필요 없이 2~3덩어리만 언져 굽습니다.
부드럽게 먹을려구요. 냠냠 맛있어요. 친구님들 함께먹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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