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밭을 지나오다 작년에 심은 유채나물에 깔비 깐걸 들추어 보았습니다.
ㅎㅎㅎ~ 추위에 얼어죽지않고 달달 떨며 버틴놈입니다.
깔비가 그리 따뜻한가 걷어낸 곳에서 따끈한 김냄새가 확 올라옵니다.
그및엔 깔비가 색끼를 품은듯 파란 채소잎이 흐느적 그리고 있네요.
요것도 봄이되어 잘키워 놓으면 자두와 친구들의 밥이 될겁니다.
ㅎㅎ~ 생각만해도 배부른 푸른 채소들의 천국이 눈에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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