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봄을 맞이해 호수를 펴고 있습니다.
그사이 자두는 호미를 들었습니다. 광대나물을 잡을려구요.
작년엔 토끼풀이 자두를 애를 먹여 죽일려고 검은 비닐을 덮었습니다.
올해는 광대나물이 애를 먹이는군요.
토끼풀도 광대나물도 번식이 시작되면 주위엔 민들래도 씀바귀도
풀도 냉이도 모두 남김없이 죽여버립니다.
그만큼 무서운 풀입니다. 물론 먹걸이는 맞지많 주위 나물들이 살아남지 못하지요.
그래서 호미들고 오늘은 밭을 해매며 광대나물을 뜯으러 다니며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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