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야지 안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명절이라 어쩔수 없나봅니다.
감주를 조금 안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솥아궁이에 불을 집혔습니다.
다된 감주는 건더기를 조리에 바쳐 자두는 버립니다.
감주에 둥둥떠는 밥이 왜그리 싫은지...
자두가 감주먹기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
밥이 퍼석한게 목구멍에 넘어가질 않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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