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을 병원에 묘셔 드리고 집에 도착하니 따르릉 전화가 왔습니다.
동네 친구들의 웃음소리 깔깔 까르르~ 넘어갑니다.
술은 있는데 안주가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김치 몇쪽만 있으면 된다합니다.
그렇다고 김치많 달랑 가져갈려니 그렇고 전을 부쳐 갈려구 마음먹었죠.
제일 빠르고 손쉬운건 김치전 무우김치 채썰고 김치 잘게썰어 전부쳤어요.
자두~ 바뿌다 바쁘~ 횅하니 다녀와서 닭 모이도 주고 할일이 많습니다.
하우스 채소도 덮고 연탄불도 갈고... 어유 정신 없었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게딱지에 참기름넣고 밥비벼 먹었죠 (0) | 2014.01.27 |
---|---|
자두가 시장에서 도라지를 사왔네요 (월: 맑음) (0) | 2014.01.27 |
자두댁의 형광등마져 고장났네요 (일: 맑음) (0) | 2014.01.26 |
자두가본 비~ 얼마나 오랜만인가 (토: 비, 흐림) (0) | 2014.01.25 |
자두가 돼지곱창, 막창넣고 전골 끓였어요 (0) | 2014.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