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하나 빈자리가 왜이렇게 많은 흔적을 남기는지~
까스렌지 뒤이어 형광등까지 말썽을 부리니
아무리 형광등을 갈아 끼워도 불이 오지않아요.
하는수없이 SOS를 보냈죠.
보낼곳이라곤 병실에 계신 울~대장에게 자두의 나즈막한 음성을 들리게했죠.
그랬드니 대리러 오라는것입니다.
오면서 다마없는 형광등을 조금 비싸지많 사왔습니다.
약 15년은 쓸수있다란 것입니다. 고장난것도 그러고보니 10년이 넘었네요.ㅎㅎ
역시 울~대장 손은 약손입니다.
엇저녁에 부억이 어두워서 라면도 못끓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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