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피곤할텐데 방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대청소하고 피곤할텐데 뭘하나 찿아보니
보일러에 하우스에덮는 천을 두르고 있습니다.
불나마 우짤락꼬 저카는지 자두는 팔팔 뜃찌예.
울~대장 보일러 가로 물이 돌기 때문에 괜찮다고 욱입니다.
불꽃은 시뻘겋게 활활 타오르건만 정말 괜찮은건지...
자두가 염려되어 자꾸만 밖을 들락날락 그립니다.
어찌되나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완벽한 보온을 해 놓았네요.
***올해 새로산 스덴 보일러입니다.
연탄까스가 얼마나 독하면 뚜껑이 벌써 부식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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