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하얀 꽃을 내려줍니다.
자두가 눈꽃에 취할까봐 내려주다 멈쳤 다를 반복합니다.
고마운 하늘입니다.
자두가 언칠까봐~ 그기까지 생각하시다니~
겁나게 펑펑 내려주다~ 많이 내려주면 자두가 자빠질것(미끄러짐)같은지
때로는 조금씩 아기 머리털 같이 내려주기도 합니다.
그래도 흔적을 남길려고
곳곳에 자욱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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