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준비한다는게 오늘에야 신발을 덮어줍니다.
요놈의 신발을 아무리 찿아도 찿질 못했습니다.
우연히 보일러실에서 보게 되었지요.
아이쿠 니가 여기있었구나~ 하며 반갑게 비닐을 열었죠.
그랬드니 털을 두틈하게 간직한체~ ㅎㅎ그립니다.
얼른 수도꼭지로 이동했죠.
그리고 따뜻하게 보온이 되도록 수도 대가리로 바로 끼웠죠.
얼마나 따뜻할까?
올 겨울 내내 눈물을 뚝뚝 흘리지않고 잘지낼 겁니다.
(때로는 버리는것도 재활용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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