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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하우스에 키우는 나물도 뜯었습니다

오전에 경대병원서 진료받고
오후에 집에와선 먹걸이 준비에 마음이 바쁩니다.

오늘은 뜯을게 많습니다.
워낙 나물을 좋아하는 딸이라 엄마는 딸을위해

상추 쑥갓 시나난파(유채) 모듬 쌈들을 뜯습니다.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는 유채나물(시나난파)

엄마는 해마다 씨앗을 뿌리며 딸을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한해한해 세월의 흐름을 노래하며 살아갑니다.

엄마가 채소 뜯을동안 아버지는 하우스안에 철사를 꼽습니다.
채소를 오래도록 먹을려면 이불을 덮어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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