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친구에게 따르릉 전화가 왔어요.
밤에 왠 전화?~ 자두가 받았죠.
빨리 나오라는 겁니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머리만 빗고 달려나갔드니
차가 서 있는 거예요.
어디 가느냐고 물어도 웃기많 합니다.
차가 선 곳은 횟집
수족관에는 자두 배에 들어갈 물고기가 헤염을 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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