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갈다가 갑자기 당귀를 뽑아
화장실에 걸어두어야겠단 생각이나서 당귀 2뿌리를 캤습니다.
그리고 깨끗이씻어 빨래줄에서 물기를 말린후
줄기를 짤라 고무줄을 묶고 화장실에 걸어두고
뿌리는 울~대장 닭 삶으면 넣을려고
씻어 말릴려고 하우스안에 늘어 놓았습니다.
자두가 흔히 당귀잎을 화장실에 걸어둡니다.
당귀향이 얼마나 좋은지 화장실에서 나오기가 싫을 정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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