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리가 오기전 마지막 고구마줄기를 땄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서리내리면 고구마줄기는 구경도 못하니까요.
그리고 저녁에 소금간을 쳐두었지요.
그리곤 아침바삐 자두가 김치를 담구고 서둘렀습니다.
왠냐구요?~ 동네분들과 산에 가는 날입니다.
우연히 모여 산악회 만들자며 농담한것이 실천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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