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맘먹고 메뚜기 잡겠다고 일찍 나섰습니다.
어메 나보다 먼저 나온 아우도 있었네요.
이슬이 마르기전에 잡으면 잘 잡힌다고 하드군요.
그래서 일찍 나선겁니다. 이슬에 날지못하는 벌레들이 많으네요.
디카를 가까이 가져가도 꼼짝 않는것이있네요.
그러나 영리한 메뚜기는 사르르 볏집을타고 아래로 사라지기가 일쑤입니다.
자두의 동작으론 좀 힘이들지많 그래도 이렇게나 잡았다는겁니다.
손질을 다하였으니 말려서 뽁으면 된다능~ 고소하고 맛있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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