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거퍼 하늘에선 비를 내리고
비를 맞은 쑥갓과 상추는 자두에게 먹이가 되기위해
부지런히 가을을 맞이합니다.
근데 채소는 이렇게 자라건만 요즘은 얘들이 고기구우러 안옵니다.
임신중인 울 며느님 아직은 고기내음이 싫은가봅니다.
아니면 12번도 넘게 다녀갔을텐데 말입니다.
하무나 하고 기다려봅니다. 스트레스 안줄려고 전화하지 않그든요.ㅎㅎ
상추와 쌈꺼리들 언제 먹으러 오나하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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