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소릴 듣고 양각골자두농원엘 원정같다.
예쁜 피자두가 비를맛고 다 터저버렸다.
이미 우리가 도착했을땐 고마운 이웃이 도와주고 있었다.
그진 끝마무릴 다한때였다.
그기서 눈에 포착된 요즘 보기드문 귀하신몸 등장 하셨다.
호랑나비 한마리가?...아니 또한놈이?...어? 헛거본기여~
분명 한마리 더있었는디... 아쉬운 대로 요놈도 놓치기전에 한판 박자~
호랑나비야 박자칼때 좋테이 옳치 그자리에 가마이 있꺼래이~
니는 영강~기라 딴호랑나비는 사지이 뭐하는긴고 모르는기라.
자~저게 않아서 니양껏 포즈한벗 취해바라
얼매나 포즈잘잡는지 함보제이~ 꽃하고 니하고는 천생 연분이데이~
꽃우에 않아봐라 오냐~ 그래그래 잘한다 니는마~ 다음에 호랑나비 모텔 하거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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