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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우리집은 평온해보여



잠시 비는 그첫지많 우리집은 평온해 보인다.
햇볕은 나질 않았지만 흐릿한 가운데~

그나마 집이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내가 잘수있는곳 내가 밥을 지어먹고 살수 있는곳

내가 힘겨울때 등이라도 눕힐수있는공간 내가 쉴수있는곳.
비록 (부자란) 소리많큼은 갖인것 없지많
 
나를 품어주는곳 성주자두농원~
나를 달래주며 웃음을 주는 아름다운 꽃들이 있기에

이집 전체가 평온해 보이는 것이다.
아마 닭들도 나처럼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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