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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꽃들은 나를 좋아해 내손은 약손이거든



애고!! 내가왔다 너를 살릴려고 이렇게 맨손으로
날이면 날마다 이렇게 쥐어뜯어가며 발버등 처야하니 후유ㅠㅠ

아니 풀이 이렇게 욱어진 틈사이에서 상사화는 꽃봉우리를
피울려고 하고있다 오늘 이렇게 너희들을 보지 못했다면

아직 나는 자욱한 풀이 무서워 풀뽑을려고 감히 생각을 않았을 것이다.
근데 요놈들이 내눈에 들어온 것이다 상사화~그래서 풀을 뜯기 시작하는데

울~대장과 에취기가 원정을 온것이다.
오늘은 꽃가지를 꺽어놓은 울~대장땜에 은근히 속이 상했다.

그러나 꽃들에겐 다소간 숨통은 터인셈이다.
꽃들아~ 나의손은 너들에겐 약손이지 그지~~하고 물었드니 맞다하네요.


          얘들아 내가왔다 너희들을 살려주마 풀아~ 니죽이고 내가 살꺼다 조금만 기다려라 끙끙~
                     어메이~ 이렇게 풀속에서 상사화가 봉우리를 안고 올라오고 있었어요
                 풀은 에취기를 사용하지 맙시다 켐페인~ㅎㅎ 상사화는 손으로 풀뽑았습니다
                아래에 이렇게 많은풀을 뽑아놓고 찰칵~찍고 옆엔 여기서많 풀이 이렇게나 많이~
        이것이 아래사진의 처음 풀을 뽑지 않았을때 사진입니다  위에 사진도 마찬가지3곳이 똑같음
                                                    손으로 풀을 뽑고 있는중
                               여기가 달랭이 밭이에요 이렇게 손으로 풀을 뽑아야해요

                                     풀을 뜯은거완 와연히 다르죠~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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