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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상사화



죽은줄로만 알았든 상사화가 풀이 욱어진 속에서
꽃대를 치세우며 간신히 올라오고 있었다.

자두따느라 바빠서 풀을 뽑지않았드니
풀이 꽃나무를 대신해 온꽃밭을 메우고 있었다.

그기에다 비까지 계속왔어니 풀이 얼시구나하고 춤을추며 올라온것이다.
그속에서 상사화가 어렵게 힘겨워하며 올라온 것이다.

상사화때문에 풀뽑기도 시작 되었고 울~대장 급한김에
에취기로 풀베기 시작하다 꽃나무가지 다부러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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