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 씨앗이 허옇게 나딩굴고 있습니다.
자두가 그꼴은 못보죠.
얼른 짜르고 풀도 깨끗히 뽑았습니다.
그리고 씨앗을 가지고 자두밭으로 향했죠.
나면 나고 안나도 할수없고 씨앗을 줄줄 뿌렸습니다.
풀속에서 새 생명이 돋아난다는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죠.
그러나 자두는 그냥은 버리기싫어 발버등을 치는 짖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나면 나고 말면 말고를 찿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풀잎을 꽁꽁 땋았어요 (0) | 2013.09.11 |
---|---|
자두네 마당에도 추석 단장을합니다 (수: 맑음) (0) | 2013.09.11 |
자두가 메뚜기 사냥을 했습니다 (0) | 2013.09.09 |
자두집에 감나무와 가을하늘 (0) | 2013.09.09 |
자두집 뚝에자라는 와송입니다 (0) | 2013.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