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비단풀을 뜯으러 다녔습니다.
비단풀을 뜯으며 꽃밭에 풀도 뜯습니다.
그러니 꿩먹고 알먹는 샘이죠.
자두가 비단풀을 뜯어 말릴려고 합니다.
효능이 좋다하니 귀찮아 버리는 풀이니 한번 사용해 볼려구요.
일찍 알았으면 무지 많이 뜯어 말렸을텐데
쓰잘때기없는 풀이라고 여기껏 뜯어 버리고나니 항암효가가 좋다네요.
개똥도 약에 쓸려면 귀하다드니 찿아다니니 생각많큼 없습니다.
비단풀을 뜯다가 덤으로 사마귀 색끼 한마리까지 보았네요.
옆에는 메뚜기 색끼도 뛰어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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