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잘 간수하였다가
심은 홍초가 꽃이 피고지고 피고지고 수없이 합니다.
3곳에 옮겨심은 시골집의 자태를 우뚝서서 잘 지키고있습니다.
잎이 얼마나 넓고 큰지 믿음직 스럽기도 합니다.
홍초를 구할땐 시골집 향기를 불어 넣을려고 구했습니다.
시골집 답게 우뚝서서 담넘어 보이는 꽃이 너무 아름답드라구요.
그래서 자두는 시골에 귀농하기 전부터 무엇을 심고 하면서
미리 점 찍어 둔놈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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